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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한켠을 차지 하고 있는 소니라디오

요근래에 구입한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저 투박한 자태를 보라. 어찌 만족하지 아니할 수 있는가? 투박한 소니라디오 뒤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의 최강의 9만원짜리 노트북. 택은 현주라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아수스 것으로 사료된다. 위용을 뽐내는 소니라디오. 그런데 어의없게도 반지하 방에 사는 빈민인 나는 -_-;; 클래식만 줄창 나오는 방송을 들을 수 있을 뿐이다.

아르헨티나산 말보로 10개피 포장

친구 녀석이 건네준 아르헨티나산 말보로. 한국산 말보로에 비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흡연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문구가 스페인어로 쓰여져 있다. 반대편에는 생산지역과 회사명 기타 등등의 내용들이 적혀 있다. RUBIO ^_^ 금색이라는 뜻이다. 한국에서 이 녀석을 말보로 레드라 부르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녀석을 필터부분이 누리끼리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금색 이라는 표현을 썼다.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되었다는 표시도 보인다.

아이템/담배 2007.09.12

USB 사운드카드

많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 봤지만 이 제품은 최악이다. 사운드카드가 아작나버린 내 최강의 9만원짜리 노트북에 사용하고자 구입한 제품이다. 크기는 대략 약간 오래된 USB메모리 정도의 사이즈이다. 처음 구입 당시에는 거추장스럽게 선이 없을뿐만 아니라 사운드도 그럭저럭 들어 줄만 해서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도대체 대략 1주일 만에 고장나 버리는 건 너무하다.

오늘도 잠 안자고 이짓거리

난 이곳을 헤메고 있다. 계속해서 방황한다. 하루종일 누군가를 시비하고 질투하고 나의 욕구들을 채우고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를 켜고는 욕구불만에 가득 쌓여 인터넷 공간의 이곳저것을 방황하다 보면 시간은 너무나도 잘 흘러간다. 이곳에서 그 무엇도 찾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사실은 알지 못한다) 난 마우스에서 손을 놓지 못한다.

일상/잡담 2007.09.04

리눅스는 잘 모르지만

리눅스를 잘 모르지만, 며칠전에 집에서 열심히 굴러다니고 있던 남아 도는 노트북에 리눅스를 깔았습니다. 간단한 용도로 사용하고자 중고로 9만원에 구입한 노트북인데 사양이 펜3 800에 메모리도 256메가에 불과하다 보니 윈도우XP를 설치하면 아무래도 버벅대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글과 컴퓨터에서 무료배포중인 Asianux OpenEdition 을 설치하니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나 어렵게 드라이버를 설정해줄 필요도 없고 ^_^ 가장만족하는 부분은 노트북의 사운드카드가 고장난 관계로 구입한 외장형 USB사운드카드가 아무 문제없이 인식된다는 것. 지금도 열심히 네이버에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전혀 불편함을 못 느끼겠습니다. 어쩜 컴퓨터가 두 대이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홈쇼핑과 인터넷뱅킹 두 가지를 제외..

METRO

요즘 메트로의 배포 지역의 범위가 상당히 늘어 났다. 분명 그 처음의 시작은 신문의 이름에 걸맞게 지하철이나 전철역 입구였다. 하지만 이제는 이 녀석을 외대 후문에서도 나눠준다. 항상 이녀석과 아침을 시작해 보려 하지만 헐레벌떡 사무실에 도착해서 시계를 보면 9시 5분이다. 언제쯤에나 난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을까? 이상하게 밤이 되면 왜 이리 자기 싫은 것일까?

일상/잡담 2007.04.03

Gigaget - 다운로드관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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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새벽 3시에 오늘도 잠 안자고 모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요즘은 가끔씩 담배를 끊어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 론 이러면서 어느새 담배를 입에 물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이전에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 단지 담배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담배를 끊는게 두렵다고나 할까? 금연의 어려움은 둘째치더라도 담배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무엇을 하며 보내야 될지 모를 것 같은 두려움이다. 생각해 보면 참 어리석다. 그냥 끊어 버리면 건강에도 좋고 주변사람들도 좋고 모 그럴텐데 .. ^_^ 아 잠이나 자야겠다.

일상/잡담 2007.03.09

바보가 되어 가다

누군가를 욕하다. 사실 그러한 것들이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안다. 하지만 참을 수 없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천사와 같은 얼굴을 하고 악마와 같은 짓을 한다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 그것이 비록 어리숙함에서 나온 행동들이고 그 모든 것이 나같이 세상에 찌든 인간의 아주 때묻고 더러운 해석이라 할지라도... 그 무지와 무책임함이 바로 악이다.

일상/잡담 2007.01.30

여기는...

여기는 끊임없는 자기 합리화의 공간이야.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기 위해서 모두들 눈에 불을 켜고 기다리고 있어. 난 그 속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가고 있어. 누군가는 내가 웃으며 달콤한 말들을 하지만, 난 알아 그것이 모두 가식이라는 것을... 난 이곳에서 이 공간에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어.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그리고 아주 멀리 떠나버리고 싶어. 도대체 무엇이 날 이곳에 잡아두고 있는지 모르겠어. 하지만 난 가고 싶어 아주 멀리 가고 싶어 이런 글을 토해내면 누군가는 미쳤다고 하겠지? 그리고 인간답게 똑바로 살아 보라고 충고하겠지? 하지만 이제 그 모든 것들이 싫어 그런 가식에 가득차 있는 인간들의 감언이설을 받아 들일 수 없어... 항상 누군가에게 배신당하고 누군가를 배신하고 우리는 그냥..

일상/잡담 2007.01.08

최강의 9만원짜리 노트북

거금(?) 9만원을 투자해서 구입한 바로 그 노트북 성능은 앞선 포스트에서 보여줬듯이 Mobile 펜티엄3 900Mhz 완벽(?) 셋팅을 거쳐서 사무실에서 열심히 사용중이다. 이 녀석이 얼마나 버텨 줄지는 의문이지만, 최신 기종 부럽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4년 정도된 중고이다 보니 ODD의 인식률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애석하게도 사운드가 나오지 않아 USB형태의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구입해서 장착함으로써 추가비용이 소요됐다. 뿐만 아니라 USB2.0 역시 지원하지 않아 이 역시도 추가비용이 소요됐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너무나도 완벽한 상태

9만원에 구입한 최강 노트북

EVEREST Home Edition © 2003-2005 Lavalys, Inc. 버전 EVEREST v2.20.466 Beta/kr 홈페이지 http://www.lavalys.com/ 보고서 유형 빠른 보고서 컴퓨터 1DRHHJ2LR5E50ZN 작성자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 XP Home Edition 5.1.2600 (WinXP Retail) 날자 2006-12-04 시간 17:49 요약 컴퓨터: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 XP Home Edition 서비스 팩 Service Pack 2 DirectX 4.09.00.0904 (DirectX 9.0c) 컴퓨터 이름 1DRHHJ2LR5E50ZN 사용자 ID 마더보드: CPU 유형 Mobile Intel Pentium I..

컴퓨터/IT/기타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