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시 시작되나 보다.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리고는 머리 속이 멍해진다. 이틀 간을 잠으로 보냈다. 이틀 간의 휴일에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다음 주도 이번 주와 비슷한 주말이 되겠지만, 나는 또 다시 주말을 기다릴 것이다. 그리고 기다리던 주말은 다시 찾아 올 것이다.
일을 하면 할 수록 지극히 나는 파편적인 존재가 되어 버린다. 나란 존재의 가치는 점점 사라져가고 세상에 있으나마나 한 흔하디 흔한 존재가 되어 버린다.
반응형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열심히 일을 하며 (0) | 2012.04.04 |
---|---|
요즘의 일상 (0) | 2012.03.25 |
블로그 관리는 쉽지 않다. (0) | 2012.03.21 |
일상의 무한루프 (0) | 2011.12.07 |
세상은 세련된 것을 좋아한다. (2) | 2011.08.05 |
비오는 새벽의 잡생각 (0) | 2011.07.27 |
영화예매권 획득 - 다음뷰 애드박스 (1) | 2011.06.11 |
최신 휴대폰은 어디에? (0) | 201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