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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너무 더럽다. 나 혼자서만 깨끗해 지려 해도 그럴 수 없다. 과연 왜 이런 시스템 속에서 살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무엇인가 새로운 시스템을 구상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그냥 둥글게 적응하면서 살라고....
그러면 도대체 이 구조에서는 변화가 없시
있는 사람들은 있는대로 살고 없는 사람들은 없는 대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 난 현 사회의 불순 세력이지만, 더 나은 세계 세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고 싶었다.
하지만 세상은 다 그래 하는 부조리하고 무책임한 많은 이들의 말 때문에 난 결국 사회의 부속품으로 전락한다.
여럿의 힘을 모아야만 할 수 있는 일이거늘, 많은이들은 세상의 순응만을 추구하지 새로운 것을 위해서(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최소한의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도전하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 이 더러운 세상에서 지구를 구원해줄 수많은 외계인들의 UFO 나 감상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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