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야 할 시간 졸음은 밀려오는데 미련도 있다. 그와 더불어 무엇인가 복잡한 느낌들. '내일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을까?' 라던지, '하루쯤 푹 쉬고 싶다.' 라던지 그런 류의 생각들이 밀려 온다. 물론 하루를 쉰다고 해도 하루 종일 잠이나 퍼자겠지만... 일상/잡담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