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날씨는 꾸질꾸질하고 비가 올랑말랑. 후덥지근하기까지 한 날씨. 최악의 날씨이다. -_- H 군은 "따뜻하고 딱 좋은 날씨야~!" 라고 말하지만, 몸이 후끈후끈 달아 오르는 아주 기분 나쁜 날씨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고 무엇을 위해서 무엇가를 위한 끊임없는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일까? 일상/잡담 200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