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앞에는 서울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철길 건널목이 있습니다. 물론 역을 통해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사람이란 역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일은 귀찮기 마련이죠. 그래서 땡땡 거리는 차단기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는 하죠. 이렇게 일명 땡땡이라 불리는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고 전철이 지나가는걸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건널목과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광경이죠. 육교 같이 보이는 것이 지하철1호선 외대앞 역이고 사진을 중심으로 건너편에 한국외대가 있습니다. 한국외대에서 외대앞 역 철길을 건너 오른쪽의 첫번째 길을 따라 쭉 들어 오면 진미순대국 이라는 순대국집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순대국보다 정말 맛이 좋습니다. 특히나 뽀얀 곰국에 순대와 기타 돼지부속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