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속초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_-;; 거의 백수 수준인 저에게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의 야유회 라는 말이 조금은 어색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다녀왔습니다. 양평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들어간 국밥집에 멋드러지게 도자기가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콘도에서 바로 바다가 내려다 보였습니다. 참 돈만 있으면 세상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한계령에 들렀습니다. 수온주는 영하 -0.5도에 불과했지만, 체감온도는 바람 때문인지 훨씬 더 낮게 느껴졌습니다. 헤비스모커인 제가 시원바람을 맞으면서도 담배 생각이 좀처럼 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