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갑이상 피워대던 담배를 줄여 볼까 합니다. 몸과 방 안에는 풍기는 담배 냄새가 지긋지긋해 진다면 이제 담배를 끊을 때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우선은 담배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7개피가 들어가더군요. 우선 하루에 다섯 개피 정도 피우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꼴초의 금연 결심과 함께 오늘은 담배에 대한 잡설을 한 번 늘어 놓아 보려 합니다. 참 생각해 보면 담배 가격이 몇 년 사이에 많이 올랐습니다. 99년도 쯤에 디스의 가격이 대략 1000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 두 배인 2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든 담배가 대략 1000원 정도 인상된 것 같군요. 아무래도 담배값이 많이 인상된데에는 보건정책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민들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