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가끔은 누군가 어떤 여인이 필요하다. 밤새도록 담배대신 쓸 때없이 내 입을 조잘거리게 만들어줄 여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내게는 그런 여인이 없다. 이제 더이상 조잘거릴 수 있을 날이 없음을 안다. 이제는 여인도 시간도 아무것도 내게는 없다. 불안감이 엄습해 오다. 일상/잡담 200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