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기적으로 찾아 오는 이 공허함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갈망. 가끔은 이런 기분을 느껴야만 한다는 것이 너무나 버겁다. 하지만 그 관계가 지속되던 그렇지 않던 그런 것들은 알 수 없는 나선형 구조의 주기로 나를 찾아 온다. 일상/잡담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