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정신이 나갔다.

SoulBrain 2013. 7. 9. 01:43
반응형

끊임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이상하게도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진다. 1주일이 지났나 싶으면 어느새 한 달이 지나 버렸다. 계속해서 나는 누군가 나의 시간을 훔쳐 간다 생각한다. 하지만 변명이다. 시간을 도난 당한 것이 아니라 난 명백히 낭비했을 뿐이다. 1분. 1초의 소중함을 망각했을 뿐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 하고자 하는 것에 소비해도 모자른 그런 시간에 돈과 시간을 연기와 함께 날려 버린다든지 시간과 돈을 순식간에 날려 버리는 술의 흑마법에 빠져 있다든지... 


인생을 다 그런거라지만,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 되는 것인데 나는 공교롭게도 낭비하고 있다. 점점 불안에 떨며 발버둥치고 있다. 소중한 시간들인데 아직 남은 시간만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해야 되는데 조바심에 난 그 시간들을 활용하지 못 한다고 단지 멍하니 앉아 허비할 뿐이다.

반응형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의 고통  (1) 2017.08.30
비생산적 소모적 무의미한 활동  (0) 2015.04.30
정말 멀리 왔다.  (2) 2014.05.05
지각  (0) 2013.07.12
오늘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3) 2012.10.05
요즘 열심히 일을 하며  (0) 2012.04.04
요즘의 일상  (0) 2012.03.25
블로그 관리는 쉽지 않다.  (0)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