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통해 몇 차례의 걸쳐 이야기한 바 있는 거의 폐품 수준의 노트북이 있습니다.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우분투, 주분투, 루분투, 크런치뱅 리눅스 등을 설치해 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데스크탑을 소유하고 여분의 사용가능한 노트북이 있는지라 실제로 활용하기 보다는 단지 운영체제를 경험삼아 깔아 보는 수준에 멈추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윈도우XP를 설치하고 구글 데스크톱 가젯과 푸바2000을 이용하여 오직 시계와 인터넷 라디오로 사용하기 위해서 세팅을 해 봤습니다.

이런 화면을 배치해 놨는데,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구석에 처박아 놓는거보다는 괜찮은 활용방법인 듯합니다. 추후에는 한 번 알람시계로 구성을 해 볼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푸바2000만을 구동하는데도 CPU사용률이 100%에 치닫는군요. ^_^

 

노트북 자체의 사운드카드의 고장으로 소리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스피커 일체용 USB사운드 카드를 사용하여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본체는 집에서 굴러 댕기는 독서대를 활용하여 거치했습니다. 상태가 조금 허접하기는 하지만, 그냥 인터넷라디오 정도만 듣는 용도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뻘짓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