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글쓰기를 즐겼다. 내 생각을 정리하여 이야기로 풀어 내고 세상 일들에 의견을 다는게 즐거운 일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난 글쓰기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
친한 친구녀석의 말처럼 "생각이 없으니 글을 쓰지 못 한다." 가 딱 적절한 표현이다. 마지막으로 생각을 해 본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출근 퇴근 퇴근 후 술 한 잔 숙취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 퇴근 또 술 한 잔의 무한반복의 삶에서 생각할 시간이란 없었다.
반응형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적성의 상실 (0) | 2023.02.22 |
---|---|
2023년 새해의 시작 (0) | 2023.01.02 |
푸념 따위를 늘어 놓는 공간 (0) | 2022.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