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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이 녀석과 같이... 세상은 이렇게 살아가는거다.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 녀석. 놀라운 생명력이다. 신문지 더미 옆에 방치되어 있는 녀석은 물로 없는 그곳에서 자신의 몸을 살라 싹을 틔웠다.


하지만 나란 인간은 어떠한가? 항상 포기를 먼저 생각하고 체념해 버린다. 이 양파만 같아라.

세상은 그렇게 사는거다. 이 양파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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