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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모두 미쳤다. 무엇을 위해 세상은 그렇게 미쳐 돌아 가는가?

미친 세상 속에서 모두 미친 짓을 하며 미친 듯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돈 명예 물욕 성욕 모든 것들이 세상의 각 요소를 짖누룬다.

싫다. 이러한 세상 속에 숨쉬는 것 조차 싫다. 이런 세상의 어디 조용한 곳을

찾아 떠나고 싶다. 조용한 곳에서 난 조용히 숨죽이며 그 모든 것들을 버리고

한 걸음 떨어져 살고 싶다.


난 세상의 패배자이고 이런 세상의 피해자이다. 누군가 경쟁해서 이겨야 된다는 것

그것이 그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승리로 이어진다고 해도 그 인간은 불행하다.

그 모두가 피해자이다.


서로 잘난 멋에 살아가는 세상에서 모두가 승자이지만 모두가 패배자이다.


세상에 대한 미련이 점점 사라져 간다. 이제는 모든 것을 정리해 버리고 싶다. 모두가

모두가 사라져 버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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